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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안향.
설정상으론 대륙 사람이다 보니 '리우 안 샹' 이라고 발음하는게 맞을 듯.
이 캐릭터의 디자인은 현재 세번째 인데 3년 전 배달의 전설 첫 포스팅 할때랑 비교해 본인의 증진 정도를 알수 있다.
....OTL.
3년전 그 포스팅.
스트레스나 우울증은 약물의존이나 심하게는 자살까지 가게 만들수 있다는데, 솔까말 그걸 체감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다.
물론 나도 그간 몰랐고 지금도 모르며 앞으로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전혀 '이해' 할수 없는거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니다. 왜냐면 오늘은여차저차한 복합적인 이유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불면증이 있으며 비록 밥은 잘 챙겨 먹지만 덕분에 몸이 좀 비실 비실했기 때문이다. 진짜 간밤엔 수면유도제나 우황청심원이 생각날 정도로 '몸은 피곤한데 잠을 들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었었다. 그래도 결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할수 있는 두 약제를 구입하지는 않았다. 사실 한두번 복용한다고 해서 의존하게 될거 같지는 않지만 참고 버텨보려 했다. 뭐, 약사러 나가기 귀찮기도 했고. 주위에서 보면 그 별거 아닐 스트레스 덕분에 생각보다 내가 터프한 정신력을 가지진 못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는 요즘. 좀 지치긴 하지만 나름 단련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도 생각된다. 그럼 오늘 일기 끝. |